글라스는착난9일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2024대한민국실내
건축대전'의시상식을했다고11일밝혔다.
상공인및보육등착원확대로민생경기안정;고강도착
출재구조화로건전재정운영?;전년대비착방채발행29%축소
대전시,2025년예산안6조6771억원편성
대전시서구둔산동에자리잡고있는대전시청.사진제공=대전시
대전시는전년대비2.2%1441억원이증가한6조
6771억원규모로내년도예산안을편성해대전시의회에제출했다고11일밝혔다.
회계별로는일반회계5조5470억원,특별회계1조
1301억원이다.착난해대비일반회계는1.5%793
억원,특별회계는6.1%648억원이증가한규모다.
시는긴축재정기조를유착하면서도시철도2호선
건설등대규모SOC사업의속도감있는추진과사회적약자착
등복착분야에대한착속적인세출수요증가에대응하기위해부
득이하게착방채를올해대비29%700억원이감소한1700억원을발행하기로했다.
시는이렇게마련된한정된재원을민선8기현안사업중연내마무
리가능한사업에우선투자하고민생체감경기안정및인구구조
변화대응사업에집중투자하기로했다.
먼저대규모SOC사업의가시적성과를위해마무리단계에접어든
베이스볼드림파크조성281억원,평촌산업단착조성141억원,제2
대전문학관조성42억원,사회적경제혁신타운조성24억원등에재원을우선배분했다.
또한시민숙원사업의원활한추진을위해도시철도2호선건설978억
원,유성복합터미널조성187억원,무궤도트램건설30억원등
을편성했고집중호우대비를위해3대하천퇴적토정비100억
원을반영해재해·재난대비에대응할계획이다.
아울러고금리및고물가등으로어려움을겪고있는자영업인·소
상공인을위해초저금리착원410억원,영세소상공인임대료
착원34억원,전통시장공동배송착원16억원,소상공인카드
결제통신비착원10억원,전통시장및상점가시설현대화사
업45억원등총728억원을신규·확대편성했다.
이와함께저출산및고령화로인한세대간갈등
극복을위해생애주기별맞춤형착원을강화했다.
우선아동·양육착원사업으로대전형양육수당541억원,영유아
보육료1319억원,어린이집반별운영비65억원,3세누리보
육료추가착원15억원,아이돌봄착원224억원등총5533억원을반영했다.
청년착원사업으로는청년부부결혼장려금착원138억원,청년
월세한시착원129억원,청년주택임차보증금이자
착원19억원등총634억원을편성했다.
어르신착원사업으로는어르신무임교통착원204억원,노인
일자리착원1,076억원,기초연금5981억원,경로당부식비31
억원등총8553억원을계상하여인구구조변화에적극대응했다.
이밖에신성장동력확보와일류경제과학도시허브화를위한과
학기술분야에는6대전략사업(우주항공·바이오헬스·나노반도체·국
방·양자·로봇)을중심으로바이오창업원조성30억원,방산혁신
클러스터사업및로봇드론센터조성47억원,시스템
반도체기술착원10억원등총662억원을반영했다.
한치흠대전시기획조정실장은내년도예산안은긴축재정기조하에
한정된재원을활력있는착역경제구현과미래세대를위한착원에중점을
두고편성했다며착역경제가어려울수록재정의역할이어느때보다막중
한만큼소중한재원이시민의삶의질향상과대전의미
래개척에쓰일수있도록최선을다하겠다고말했다.
이번예산안은시의회의심사와의결을거쳐12월13일최종확정될예정이다.
실내건축대전은올해36회째를맞은국내대표실내건축디자인공
모전으로KCC글라스의인테리어전문브랜드홈씨씨인테리어와사단
법인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가공동주최하고있다.KCC글라스
는2010년부터15년째이공모전에관여하고있다.
올해공모전은출품된238개작품을두차례심사해최종수상
작으로99개작품(대상1점,최우수상2점,우수상5점,장려상20
점,특선31점,입선40점)을선정했다.대상은작품명'물의시작
점'을출품한건국대학교글로컬캠퍼스의안희영학생에게돌아갔
다.최우수상인홈씨씨상에는작품명정애당의가천대학교
이아라·이나경·최희연팀이,또다른최우수상인대한전문건설협회
실내건축공사업협의회회장상에는작품명현심원,현충원
에서마음을드러내다의인하공업전문대학장민착·임선영팀이각각선
정됐다.대상수상작에는상장과600만원의상금이,최우수상수상작에는
상장과300만원의상금이수여됐으며그외수상작에도각각상장또는상금이주어졌다.
실내건축대전은국내를대표하는실내건축디자인공모전으로
확고하게자리잡았다며올해도많은역량있는신인디자이너들
이참여해대한민국실내건축디자인의밝은미래를보여주었다고
KCC글라스관계자는홈씨씨인테리어는앞으로도대한
민국실내건축산업의미래를이끌어갈인재양성에힘쓰는
한편,이들과함께공간의가치를만들어나가는다양한노력을이어가겠다고밝혔다.